매주 금요일 서울시 문화시설 야간개방

퇴근 후에 서울의 미술관, 박물관 등을 관람할 방법은 없을까요?
꼭 평일 낮 또는 주말 낮에만 박물관에 갈 수 있을까요?
NO!
서울시의  ‘문화로 야금야금(夜金)’을 활용하시면 야간에 박물관, 미술관 등을 방문하며 야간 공연, 미술작품 관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문화포털 홈페이지

‘문화로 야금야금(夜金)’은 
(‘야금야금(夜金)’은 밤 ‘야’(夜)와 금요일의 ‘금’(金)자를 직관적으로 조합하고, 금요일 밤을 문화로 조금씩 맛있게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주요 시립 문화시설을 밤 9시까지 연장개방하고,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활동입니다. 
2025년 4.4.(금) 19시 서울역사박물관과 한성백제박물관, 서울도서관에서 2025년 첫 특별 행사가 개최됩니다.

□ ‘문화로 야금야금(夜金)’은 8개 주요 문화시설(▴박물관(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미술관(서울시립미술관) ▴도서관(서울도서관) ▴역사문화시설(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세종충무공이야기))에서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합니다. 
이 중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공예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격월로 매월 첫째 금요일마다 두 곳씩 돌아가며 특별 문화프로그램을 정기 운영할 예정^^

□  각 시설의 특성을 반영한 퀴즈 이벤트, 포토존, 공예체험 등 관람의 재미를 더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이 있고, 음악공연, 역사강연, 전시, 마술·서커스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금요일 밤마다 서울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니 원하는 공연이 펼쳐지는 곳으로 gogo.

□ 2025년 4.4.(금) 19시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현악기와 팝페라’ 공연이, 한성백제박물관 광장에서 ‘퓨전국악 및 국악비보잉’ 공연이 있습니다. 
서울도서관에서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주제로 정신과 의사이자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2022)」의 저자인 문요한이 함께하는 ‘방구석 북토크’를 개최합니다. 

○ 서울역사박물관 ‘현악기와 팝페라’, 한성백제박물관 ‘퓨전국악 및 국악비보잉’ 공연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관람도 가능합니다.

○ 서울도서관은 ‘방구석 북토크’는 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2025년 5월부터 매주 금요일, 대학로 우수 공연을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는 <야간공연관람권>을 운영합니다. 대상 작품은 http://www.대학로티켓.com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됩니다.

□ ‘문화로 야금야금(夜金)’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서울문화포털 누리집과 각 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서울문화포털 누리집 : culture.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