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챙기면 포인트가 쏠쏠!

서울시 '개인 컵 포인트제' 시작했어요

여러분, 카페 갈 때 텀블러 챙기시나요?
서울시가 6월 4일부터 텀블러나 개인 컵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포인트까지 챙겨주는 새로운 제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저만 몰랐나요?ㅠㅠ)

환경도 지키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 지금부터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어떤 제도인가요?

이 제도는 쉽게 말해서,
카페에서 개인 컵(텀블러 등) 사용하면 포인트를 주는 제도예요.

즉, 텀블러 하나 챙겨가면 최소 400원 이상 절약할 수 있다는 거죠! (일부 카페는 더 큰 할인도 있어요!)

서울페이 가맹점 중에서 ‘개인 컵 포인트제’에 참여한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참여 카페는 어디서 확인하냐고요?

이렇게 확인하시면 됩니다 :)

예! 서울페이 결제를 하지 않아도, 일반 카드 결제나 현금 결제 시에도 300원 할인 받을 수 있어요.
이 경우, 서울시가 카페에 나중에 비용을 정산해줘요.(사용자는 똑같이 혜택 받는 거니까 걱정 마세요!)

한 달에 한 번, 참여 카페에서는 ‘텀블러데이’를 열 수 있어요. 이날은 개인 컵 사용 시 잔당 2,500원 할인! 😲
(매장당 최대 50잔까지 가능)

혜택 어마어마하죠?

참여를 원하는 매장은 공고문에 있는 QR코드로 신청서 제출, 또는 이메일로 신청 가능해요! (eco_hub@naver.com)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보조사업자 온라인 카페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텀블러 하나 들고 나가는 것, 처음엔 귀찮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돈도 아끼고, 환경도 지키고, 기분도 좋아져요. 서울시의 '개인 컵 포인트제' 카페 갈 때 한번 챙겨보세요.
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
지금 우리 함께 시작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