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신고,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상식!
119 구급신고할때 급하고 당황되더라도 침착함을 유지하고 명확하게 신고하면 환자의 생명을 더 잘 지킬 수 있습니다.
119 구급신고 이렇게 하세요.
1) 환자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2) 환자가 있는 위치, 주소 등을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주소를 모른다면? 큰 건물의 상호, 전화번호, 엘리베이터 고유번호, 국가지점번호(산악위치), 고속도로 이정좌표, 전봇대 번호, 새주소.도로명을 알려주시고, 스마트폰 GPS는 꼭 켜주세요.
3) 누가 어떤 이유로, 어디가 아픈지, 환자가 의식과 호흡이 있는지를 알려주세요.
   (예, 아빠가 가슴이 아프다고 하시면서 쓰러졌는데, 숨을 쉬지 않으세요.)
4) 환자의 나이, 지병, 복용하고 있는 약을 말해주세요.
   (예, 65세이고, 평소에 심장병이 있어서 약을 드세요.)
5) 신고자의 이름과 예비 연락처 말하기(신고 장소가 정확하지 않거나 의료지도 필요시 등 연락하는 경우가 있으니 예비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6) 의료 지도를 받고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하면서 구급차를 기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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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가 오기전, 미리 준비하면 좋은 것은 
1) 침착하게 의료지도를 받고 응급처치 실시
2) 구급차 길 안내
   (응급처치 하는 사람 외에 다른 사람이 있는 경우, 구급차가 올만한 곳까지 나가서 안내하면 도착이 더 빠를 수 있습니다.)
3) 준비하면 도움이 되는 물건
  신분증(여권, 의료보험증, 진찰권 등), 신용카드, 현금, 신발 등 생필품, 평소 복용중인 약, 집안 문단속 및 전기, 가스불 끄기, 신생아인 경우 우유, 기저귀, 모자보건수첩 등
4) 구급대원이 도착하면 환자정보를 알려주세요.
  - 사고 or 환자 상태가 나빠진 상황 설명
  -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의 상황 또는 환자 상태 변화, 응급처치 내용
  - 평소 가지고 있는 지병, 병원 정보 및 복용중인 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