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마곡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in 마곡이 2024.11.28.(목) ~ 2024.12.01. (일)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입장료는 10,000원 이었으나 네이버 사전예약으로 5,000원으로 예매해서 가성비 있게 다녀왔습니다.
라이프집 리유저블 쇼퍼백을 선착순 1,500명에게 나눠줬습니다. 방문객이 많아 오전에 일찌감치 마감되어 아쉬워 하는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가구, 가전, 인테리어자재, 조명, 침구, 패브릭, 패션, 뷰티, 생활소품, 식품, 농촌체험숙박시설 등
13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했는데 특히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 등 크리스마스 용품이 매우 많고 다양했습니다.
작가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그림, 파우치, 쿠션 등도 있었습니다.
옥을 깎아서 만든 꽃 바구니, 감사패가 눈에 띄었습니다. 기념일, 퇴직하시는 분께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와인, 과일청, 도라지진액 등도 시음 행사를 했는데 호응이 좋았습니다.
책상, 식탁에 두고 싶은 모던한 디자인의 조명과 스탠드가 있었는데 예쁨대비 가격도 좋았습니다.
국순당에서 시음 행사를 했는데 줄이 너무 길었습니다.
케이크 모양으로 만든 접시. 감성 인테리어에 좋을 것 같습니다.
성탄을 의미하는 컵, 커피잔, 접시 등도 많았습니다.
리빙디자인페어 답게 건강을 위해 마련된 안마의자 코너도 있었습니다. 좌우로 움직이여서 거실에서 TV 시청할 때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모형인데 너~~무나 정교해서 모형같이 않은...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서랍. 장식장 문도 열리고, 거울도 앞뒤로 움직여 돌릴 수 있고, 불빛 등 조명도 들어옵니다.
트리만 모여있는 부스도 있었는데 트리 가운데에 곰돌이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시실 앞 로비 풍경입니다. 사전예매 확인, 현장 등록 등으로 관람자들이 붐볐으나 안내하시는 분들이 많고 친절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로비의 층고가 높아서 웅장하고 화려했습니다.
리빙디자인페어 in 마곡은 종료되어 관람할 수 없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곧 다가옵니다.
기간: 2025.02.26.(수) ~ 2025.03.02.(일)
장소: 코엑스
https://livingdesignfair.co.kr
홈페이지에는 아직 예매 사이트 준비중으로 나옵니다. 사이트 오픈하면 사전예매해서 편리하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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