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국민정책기자단 모집

기상청에서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정책 및 기상･기후 이슈에 대해 알리는 국민정책자단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글쓰기를 좋아하시는 분, 특히 블로거님들이 참여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기상, 기후에 관심이 있거나 영상 촬영을 좋아하시는분들도 응모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모집대상은 
기상과 기후에 관심이 많은 대학(원)생과 일반인입니다.
모집분야는 
텍스트 기자 약 15명, 영상기자 약 5명입니다.
텍스트 기자는 글과 사진으로 이루어진 네이버 블로그용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며, 월 1회이상(최대 월2회), 건당 한글 기준 2,000자 이상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영상 기자는 SNS 전용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며, 월 1회(최대 월 2회) 콘텐츠를 제작해야 합니다.

활동기간은 
2025년 1월 ~ 11월까지로 약 11개월 동안 활동합니다.
활동혜택은 
원고료 등 활동비를 지급합니다. 
그리고 기상청 정책현장 탐방 및 기상청 관련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기자단 명함 발급 및 기자단 활동 증서를 제공합니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하며 우수기자에 대한 포상도 실시합니다.

선발방법과 일정은
서류접수는 2024.11.4.(월)~11.21.(목)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 등을 접수하면 됩니다.
1차 서류심사 결과 발표는 2024.12.2.(월)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해서 기상청 홈페이지 및 기상청 SNS, 개별연락합니다.
2차 면접심사는 2024.12.10.(화) 화상으로 면접을 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4.12.19.(목) 기상청 홈페이지 및 기상청 SNS, 개별연락합니다. 

접수방법은 
이메일로 접수합니다. 접수 이메일은 kma_131@naver.com 로 하면 됩니다.
지원서양식은
기상청 홈페이지 게시판 ( https://www.kma.go.kr/kma/news/notice.jsp?bid=gongzi&mode=view&num=1193528&page=1& ) 또는 기상청 블로그( http://www.naver.com/kma_131 )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PDF 파일로 변환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2024. 12. 19.(목) 예정이며,
발표방법은 기상청 홈페이지 및 기상청 SNS 발표/개별통보합니다.

지원 관련 문의는 제17기 국민정책기자단 운영사무국 이메일( kma_131@naver.com ) 또는 070-4367-6166(운영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로 연락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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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우리의 일상에서 매우 가까워서 떼려야 뗄 수 없다 관계인데요,
따스한 봄날의 햇살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고,
꽃이 피고 열매가 익어가는 여름날의 아침, 소리없이 내리는 비를 보며 나뭇잎이 초록초록 변해가는 생명의 힘을 느끼게 됩니다.
날씨는 뜨겁지만 나뭇잎들이 스스로 만들어 내는 초록초록한 그늘과 열매 들을 볼때마다 햇살과 날씨, 자연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가을날 아침, 창문을 열었을때 부드럽고 상쾌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면 기분이 좋아지고, 
아무일정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외출하고 싶어지죠.
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겨울날은 따뜻한 힐링지가 그리워지고, 
새하얀 눈이 펑펑 내린 겨울날 아침에는 아이들은 몰려나와 동글동글 눈사람, 오리눈사람 등을 만드느라 바쁘고,
아침 산책을 하노라면 뽀드득 뽀드득 소리에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온 세상이 하얗게 되니 왠지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야할 것 같기도 합니다.
이렇듯 우리들은 날씨에 위로 받기도 하고, 특별한 이벤트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여행은 날씨가 50%이상을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날씨는 우리의 기분을 좌우하기도 하고 생활과 건강에 밀접한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의 삶과 이렇게 밀접한 기상, 기후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고 싶고, 
기상청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알고 싶고, 이런 이야기들을 주위에 널리 알려주고 싶다면
기상청 국민정책기자단에 응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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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서는 언제부터 국민정책기자단(서포터즈)를 모집했을까요?
2009년 처음 모집해서 매년 모집하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어
2025년은 제17기가 된다고 합니다.

기상청의 국민정책기자단(서포터즈)에
관심있는 분은 이번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참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