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아프면 119!

해외에서 아프면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이용하세요
(해외여행 갈 때 반드시 알아야 할 '119응급의료상담')

설렘으로 가득한 해외여행에서,
업무적으로 해외에서 생활하거나 출장 중일 때,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 등 응급상황 발생하면
걱정 많이 되시죠?

낯선 환경에 말도 통하지 않고ㅠㅠ
정확한 대처 방법도 알기 힘들어서 당황스럽고 힘들죠.
국내와 달리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데 특히 의료 시스템의 차이, 높은 의료비 등이 염려되기도 하고, 당장 응급실에 가야 할 지 아니면 지켜봐야할지 이런 상황 판단도 안되고...
이런 복잡한 상황에 대한 염려가 많은데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119응급의료상담'이 있으니 걱정마세요.
전 세계 어디서나 365일 24시간!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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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갑자기 열이나고 구토 증상이 있을때 의사에게 실시간으로 상담 받으면서 필요한 조치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응급실 방문을 줄일 수 있고, 진짜 응급 상황일 경우 즉시 병원으로 안내받을 수도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지역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의료기관의 위치를 파악하기가 어려운데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을 이용하면
의료 기관 및 약국의 위치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방문 가능한 의료 시설과 연락처, 운영시간까지 상세하게 안내해 줍니다.

응급 상황에서는 헬기나 앰뷸런스를 통한 긴급 이송도 가능합니다. 응급 상황 발생했을 때 현지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되거나 필요시 인접 국가로 이동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아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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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응급의료상담 어떻게 요청할까요?
해외 여행객, 유학생, 해상 선원, 재외국민 등이 질병이나 부상시 전화, 이메일, 인터넷,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24시간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 +82-44-320-0119
(구급상황요원이 상담 접수 후 응급의학전문의에게 전달→상담 및 지도)
이메일: central119@korea.kr
(상담내용을 작성하여 발송 시 응급의학전문의 확인 후 회신)
홈페이지 https://www.119.go.kr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 접속→알림마당→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 서비스 게시판(해외에서 119상담)→글쓰기
카카오톡, 라인 등 SNS로도 가능합니다.
👉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채널 1:1 상담 가능합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소방청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 검색 →채널추가→채팅하기→응급의료상담 1:1 상담문의)

365일 24시간 해외에서도 이용 가능한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은 소방관 및 응급의학 전문의가 응급처치법, 현지 약품 복용 방법, 의료기관 이용 방법, 환자 국내 이송 방법 등 필요한 모든 사항을 전문적으로 상담해주고 있으니 해외에서 아프거나 다치면 당황하지마시고 119응급의료상담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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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상황이 아닌 소지품이나 현금 등 재산상의 중대한 손해가 발생한 위급상황에는 외교부의 ‘영사 콜센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곳에서는 영사 콜센터 앱을 통해 국제전화비 부담 없이 7개 언어로 통화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내 ‘영사 콜센터’와 채팅 상담도 가능합니다.

출처: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